해변노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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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5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측백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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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향나무속(Juniperus) 9종 |
국명 | 해변노간주(희귀멸종위기 식물 : DD 자료부족종) |
학명 | Juniperus rigida var. conferta (Parl.) Patschke |
별명 | 어청도노가주,갯노가지나무(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경기, 충남, 전북, 전남), 일본 |
전체크기 | 수고 8m, 직경 20㎝까지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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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주로 바닷가나 절벽 위에 붙어서 자란다. 배수성이 아주 좋은 사질 토양에서 재배하며 여름철의 내서성이 아주 약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원래 양수이나 재배시에는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여름철에 안전하다. |
개요 | 표고 30m 이하의 바닷가 주변 산기슭 암석지대에서 높이 8m 정도로 자라는 상록성 침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곧추 자라며, 가지는 옆으로 퍼져 자란다. 줄기는 갈색이며, 오래되면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돌려나며, 밑부분에 마디가 있고, 길이 10~12mm로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있다. 잎 표면의 홈 밑에 다시 기공의 홈이 있다. 암수딴그루이며 구화수는 4월에 2년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구화수는 난형이고, 암구화수는 구형이다. 열매는 구과로 이듬해 10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인천시 어청도, 백령도, 충청남도 공주시, 전라남도 신안 등 서해안 인근 지역에 분포한다. 이 종은 노간주나무에 비해 가지가 옆으로 퍼져서 누워 자라고, 잎이 보다 빽빽하게 달리며, 구과가 더 큰 특징으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열매는 약재로 이용한다. |
근연종* | ▶노간주나무(J. rigida Seeb. & Zucc) ▶곱향나무(J. communis var. nipponica Wilson): 주간이 옆으로 자라고 열매가 잎보다 길며 북부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것. |
참고문헌 | 161-171., Yang, J.C., Y.M. Lee, S.H. Oh, J.H. Lee and K.S. Chang. 2012. Illustrated Conifers of Korea. Korea National Arboretum, Pocheon. 254 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