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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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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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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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백합과(Liliaceae) 3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백합목) |
|---|---|
| 속 | 부추속(Allium) 31종 |
| 국명 | 한라부추(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Allium taquetii H.L?v. & Vaniot |
| 별명 | 점산파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라산의 표고 1,100m이상, 전남 백운산 정상부근, 지리산 및 가야산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가 27cm정도 된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의 능선을 따라 바위틈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의 배수성이 좋고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다. |
| 개요 | 높은 산 능선부 바위틈이나 햇빛이 잘 드는 풀밭 근처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7cm가량 된다. 비늘줄기는 긴 난형이며 여러 개가 한군데에서 모여나고 겉은 섬유로 덮여 있다. 잎은 선형으로 3~4개가 달리고 길이 15~20cm, 폭 2~3mm로서 꽃자루보다 짧으며 잎을 자른 면은 반원형, 속이 비어 있다. 잎집은 길이 1.0~4.5cm로 짧다. 꽃은 8~9월에 길이 20~30cm의 꽃줄기 끝에 3~30개의 자주색 또는 드물게 흰색 꽃이 우산살 모양으로 달린다. 살눈은 없다. 꽃자루는 길이 5~9mm다. 모인꽃싸개잎은 막질로서 2개, 화피열편은 6개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적자색, 수술은 6개로 화피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 길이 5~6mm, 너비 5~5.1mm의 도심장형이며 삼릉형이다. 한라산, 지리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잎의 단면이 반원형이고 강부추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잎집이 아래로 처지고 화피편은 난형인 점에서 구분한다. 또한 한라세모부추와 비슷하지만 잎의 횡단면이 반원형인 점이 다르다. 전초를 식용한다. 섬산파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산부추(A. thunbergii)는 전국의 해발 1,000m이상 산지의 정상부에 풀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높이 60cm미만으로 자라며 9월초에 개화한다. |
| 동정키 | ▶유사종인 산부추와 더불어 고산성 식물이므로 재배가 용이하지 않다. ▶한라산 일원에 자생하므로 "한라부추"라고 한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