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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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노박덩굴과(Celastraceae) 3속 (피자식물문/목련강/노박덩굴목) |
|---|---|
| 속 | 노박덩굴속(Celastrus) 5종 |
| 국명 | 푼지나무 |
| 학명 | Celastrus flagellaris Rupr. |
| 별명 | 청다래넝쿨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함경 북도를 제외한 우리 나라 각처에서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 |
| 전체크기 | 길이가 5m 정도로 자란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기슭 및 하천 둑의 수풀 속, 비탈 암석지 등에서 자란다. |
| 개요 | 산기슭에서 자라는 덩굴성 낙엽 떨기나무이다. 공중뿌리는 바위나 나무에 붙어 기어오르고 땅 위를 기면서 자라기도 한다. 가지는 적갈색이다. 턱잎은 작고 가시 모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 길이 2.5~8cm, 폭 2~4cm, 밑은 편평하거나 둥근 모양이고, 끝은 급하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잎 앞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잎맥을 따라 짧은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단성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취산꽃차례에 1~3개가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주걱 모양이고 연한 녹황색이다. 열매는 삭과, 구형이며, 9~10월에 익으면 3조각으로 갈라져서 터진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러시아 아무르,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노박덩굴에 비해 공중뿌리가 있고, 턱잎이 짧은 가시 모양으로 되어 떨어지지 않으며, 잎이 보다 작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분지나무, 청다래넌출이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노박덩굴: 잎에는 잎자루가 있고, 어긋나기, 둥근 모양 또는 타원형이면 털이 없다. 꽃은 연둣빛, 소형, 취산꽃차례이다. |
| 동정키 | 세계에 약 30종, 우리 나라에는 3종이 분포한다. 덩굴성 관목으로 잎은 어긋나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턱잎은 작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