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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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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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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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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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嵐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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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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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패랭이꽃속(Dianthus) 12종 |
국명 | 패랭이꽃 |
학명 | Dianthus chinensis L. |
별명 | 낙양화, 천국화, 참대풀, 석죽, 산죽(山竹), 패리꽃(영남)/ 석죽(전남 완도)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30cm정도에 이른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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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배양토:모래를 각각 3:5:2의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석죽목 석죽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숲의 가장자리, 경사 지대, 초지, 바닷가 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며, 곧추서고, 높이 30~50cm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 길이 5~6cm, 폭 5~7mm다.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줄기를 조금 감싼다. 줄기 아래쪽 잎은 수평으로 벌어지거나 밑으로 처진다. 꽃은 6~8월에 줄기 또는 가지 끝에서 1~3개씩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짧은 원통형으로 길이 1.5~2.0cm이며 5갈래로 갈라진다. 꽃싸개잎은 보통 4장인데 끝이 길게 뾰족하다. 꽃잎은 5장인데 길이 1.5~2.0cm이며 폭 0.6~1.2cm로 끝이 여러 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아래쪽에 점이 있고, 밑이 좁아져서 꽃받침통 속으로 들어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끝이 4갈래로 갈라지고, 9월에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술패랭이꽃은 꽃잎이 잘고 깊게 갈라져서 장식용 술처럼 생긴 반면 패랭이꽃은 꽃잎이 아주 얕게 결각이 되어 있어서 쉽게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초는 약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러시아 동북부, 유럽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수염패랭이꽃(D. barbatus var. japonicus Nakai) ▶갯패랭이꽃(D. japonicus Thunb.) : 바닷가에 자람. ▶난장이패랭이꽃(D. morii Nakai) : 백두산지역의 고산에 분포 ▶술패랭이꽃(D. superbus var. longicalycinus Williams) : 꽃잎에 술이 달림.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