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둥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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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박달
-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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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백합과(Liliaceae) 3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백합목) |
|---|---|
| 속 | 둥굴레속(Polygonatum) 16종 |
| 국명 | 퉁둥굴레 |
| 학명 | Polygonatum inflatum Kom.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전국 산지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는 30-80cm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지 숲속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
| 개요 | 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지름 6~10mm, 흰색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위쪽에 능선이 있고, 높이 30~80cm다. 잎은 5~9장이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5cm이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폭 4~9cm다. 꽃은 5~6월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2~4cm의 꽃대에 3~7개씩 피며, 녹색을 띤 흰색이다. 꽃싸개잎은 3~7장이며,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5~10mm, 막질이다. 꽃부리는 길이 2.0~2.5cm, 안쪽에 털이 난다. 수술대는 길이 4mm쯤이며, 짧은 털이 있으며, 꽃밥은 길이 4mm쯤이다. 암술대는 길이 1.5cm쯤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1.0~1.2cm, 6월에 검푸르게 익으며, 9~13개의 씨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용둥굴레에 비해서 꽃싸개잎은 작고 막질이며, 꽃부리 안쪽과 수술대에 털이 나므로 구분되며, 둥굴레에 비해 꽃싸개잎이 있으며, 꽃이 작아 구분된다. 어린잎과 뿌리줄기는 식용한다. 통둥굴레, 통둥글레라고도 한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