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인동
- 반상록활엽, 덩굴성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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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과 | 인동과(Caprifoliaceae) 9속 (피자식물문/목련강/산토끼꽃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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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인동속(Lonicera) 20종 |
국명 | 털인동 |
학명 | Lonicera japonica var. repens (Siebold) Rehder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의 산야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길이 5m까지 뻗는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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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야에서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사양토 또는 양토가 좋으나 토질은 특별히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건조한 곳에서도 충분한 햇볕만 받으면 생육이 왕성하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도 강하다. |
개요 | 산과 들에서 자라는 반상록성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붉은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2~15mm다. 잎몸은 난상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2.5~4.5cm, 폭 1~3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달리며,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지름 6~8mm, 10~11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인동에 비해서 어린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많은 점으로 구분하는데, 같은 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잎과 줄기를 약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잔털인동(for. chinensis Hara) : 잎의 가장자리외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상순(上脣)은 반 이상 갈라지고 겉에 엷은 홍색이 도는 것. ▶붉은인동(for. rubra): 붉은 꽃이 피는 것.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