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음나무
- 낙엽활엽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yellow,green
- 산형화서,
*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과 | 두릅나무과(Araliaceae) 9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
---|---|
속 | 음나무속(Kalopanax) 3종 |
국명 | 털음나무 |
학명 | Kalopanax septemlobus var. magnificus (Zabel) Hand.-Mazz.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 각처. |
전체크기 | 높이 25m. |
형태 |
|
서식지 | 어릴 때는 나무 밑에서 생육하나 성장하면서부터는 양광을 요구하며 단간으로 생장하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산지의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25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다. 줄기와 가지에 폭이 넓은 가시가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 어긋나게 달리며, 둥근 모양으로 길이 18~30cm, 폭 20~40cm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잎 뒷면 전체에 짧은 솜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0~30cm다. 꽃은 7~8월에 새가지 끝에 황록색으로 피며, 각각의 산형꽃차례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핵과,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음나무에 비해 가지에 가시가 거의 없거나 비교적 적으며, 잎몸이 비교적 크고 넓고, 잎 뒷면에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밀생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및 조각재로 사용하며, 뿌리와 나무껍질은 약용하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
근연종* | ▶음나무(K. pictus Nakai): 잎은 길이와 넓이가 10~30㎝로서 크며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진다. ▶가는잎음나무(var. maximowiczii Nakai): 잎이 깊게 갈라지고 뒷면에 백색털이 있는 것.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