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산쑥
- 낙엽 아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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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상화서,
| 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
| 속 | 쑥속(Artemisia) 38종 |
| 국명 | 털산쑥 |
| 학명 | Artemisia sacrorum Ledeb.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황해도 이북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는 70㎝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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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산록의 바위틈 |
| 개요 | 산지의 건조한 곳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낙엽 반떨기나무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곧게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80cm,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세로홈이 많이 있으며 어린가지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으로 길이 2~5cm, 폭 1.5~2.0cm, 2회 깃꼴로 갈라진다. 잎 앞면은 털이 없거나 거의 없으며 오목하게 파인 샘점이 있고 뒷면은 털이 듬성듬성 난다. 꽃은 9~10월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는데 아래를 향하여 달리고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모인꽃싸개는 둥글거나 난형으로 길이 2.5mm, 폭 2.0~2.5mm, 조각은 2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 길이 1mm쯤, 털이 없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몽골, 러시아,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더위지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고, 꽃이 필 때 잎 표면의 샘털은 탈락하고, 흰색의 샘털이 분포하며, 잎 뒷면에는 회백색 샘털이 밀생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또한 흰산쑥은 전체에 흰 털이 빽빽하게 나므로 구분된다. 신탄재로 사용하고,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
| 근연종* | ▶흰산쑥 var.vestita Kitam.: 잎이 짧고 양면에 면모가 밀생하며 총포와 원줄기가 백색 털로 덮여 있다. |
| 동정키 | 산쑥에 비해 잎의 갈래가 가늘고, 뒷면에 흰 솜털이 있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