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고로쇠나무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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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yellowish green
- 원추화서,
과 | 단풍나무과(Acer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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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단풍나무속(Acer) 21종 |
국명 | 털고로쇠나무 |
학명 | Acer pictum Thunb.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의 표고 100-1,800m에서 자란다. 중국, 일본 등 / 우리나라 전역 |
전체크기 | 수고 20m, 직경 50-60㎝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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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양수 내지 중용수이며 산록, 계곡의 비옥하고 습윤한 지역에서 자라며 비옥한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내한성, 내병충성이 강하고 내조성은 양호하나 공해에는 비교적 약한 편이다. |
개요 | 산지, 계곡부의 비옥하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 키는 20m가량의 낙엽 큰키나무이다. 잎은 가을에 노랗게 물들고,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5개로 갈라지며, 지름 7~15cm이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밀생하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피는데 노란색이고, 산방상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5수성이고, 대개 잎이 나오기 전에 핀다. 열매는 시과이고, 9~10월에 익는데 날개는 작은 각을 이룬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고로쇠나무와 비슷하나 잎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다는 점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고,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기구재, 세공재로 사용한다. 털고리실, 털고리실나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잎이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피침형이며 엽병이 매우 길다. ▶집께고로쇠(A. mono Max. for connivens Rehder) : 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진다. ▶붉은고로쇠(A. mono Max. for. rubripes T. Lee) : 엽병이 적색이다. ▶산고로쇠(A. mono Max. var. horizontale Nak.) : 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진다. ▶왕고로쇠(A. mono Max. var. savatieri Nakai) : 잎이 대개 7개로 갈라지고 열편이 넓은 삼각형이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다. |
동정키 | 고로쇠나무와 닮았으나, 잎이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다. |
참고문헌 | 1) 국가식물목록심의자료I (국가식물목록위원회,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