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톱지네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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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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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과 | 면마과(Dryopteridaceae) 2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관중과(Dryopterid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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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관중속(Dryopteris) 47종 |
국명 | 큰톱지네고사리 |
학명 | Dryopteris dickinsii (Franch. & Sav.) C.Chr. |
개요 | 상록수림 내 습기가 많은 곳에서 상록성으로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키 50~90cm의 남방계 양치식물이다. 잎자루는 기부에 비늘조각이 다소 빽빽이 붙지만 상부에서 성글게 붙는다. 잎몸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아래쪽을 향하여 점진적으로 약간 좁아지고, 길이 35~65cm, 1회 깃꼴겹잎이고, 두꺼운 종이질이다. 중축의 비늘조각은 좁은 피침형이다. 우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8~13cm이다. 최종 열편은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거나 드물게 작고 둔한 톱니이다. 최종 열편의 측맥은 양면에서 뚜렷하고, 단순하다. 포자낭군은 잎몸의 상부에서부터 중부 또는 중부 이하까지 붙고, 우편의 가장자리 근처 또는 가장자리에 치우쳐 2열 또는 3열, 드물게 4열로 배열한다. 포막은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거나 약간 불규칙하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하며, 중국 중부 이남, 일본, 타이완, 인도, 티베트 등지에 분포한다. 잎자루와 중축의 비늘조각이 담갈색에서 암갈색이고,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며, 잎맥은 외관상 뚜렷하고, 포자낭군은 우편의 가장자리에 치우쳐 붙는 점에서 형태적으로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톱지네고사리와도 구별된다. |
큰톱지네고사리 Dryopteris dickinsii
상록성 양치식물로서 국내에 알려진 톱지네고사리(D. atrata)와
매우 유사한 종이다.
교래 송당곶에 대규모로 집단자생하며
오히려 톱지네고사리가 귀하다.
근경은 짧고 직립하여 관중처럼 잎은 총생하고
인편은 적갈색 또는 갈색이다.
제일 아래 우편은 짧아지고 20~30쌍으로 끝이 좁고 길게 된다.
포자낭군은 열편 가장자리에 치우쳐 달리고
이 점이 톱지네고사리와 구분되는 점이다.
일본의 북해도와 중국의 양자강 근처에 분포하는
북방계 양치식물이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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