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참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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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11:09:01 12:42:00촬영자moohim감도(ISO)2500촬영모드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60조리개 값f/5.6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
무심거사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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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산형과(Apiaceae) 45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미나리과(Ap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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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큰참나물속(Cymopterus) 1종 |
국명 | 큰참나물 |
학명 | Cymopterus melanotilingia (H.Boissieu) C.Y.Yoon |
별명 | 큰기름나물, 자주참나물, 제주참나물, 큰반디나물,진삼,연화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러시아 우수리 / 우리 나라 중부 이남 |
전체크기 | 높이 50~10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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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에 난다. |
개요 | 산지의 경사면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100cm, 지름 2~5mm,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속은 흰색의 수가 채워져 있다. 뿌리잎과 줄기잎은 모두 3출겹잎이다.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잎몸이 작아지고 잎자루는 잎집으로 된다. 작은잎은 길이 4.5~10cm, 폭 4.5~9cm, 넓은 난형, 끝은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 가장자리에 끝이 예리한 큰 톱니가 있다. 3개의 작은잎 중에서 가운데 위쪽에 있는 잎은 밑이 잎자루로 흐른다. 줄기 위쪽의 잎은 작고 잎자루가 길게 줄기를 감싼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겹산형꽃차례에 달리고 흰색이다. 열매는 분과, 난상타원형, 길이 6~7mm, 폭 4mm쯤이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등에서 자라며, 러시아 우수리에도 분포한다. 줄기에 수(髓)가 항상 존재하고 씨방과 분과가 3각형으로 발달하며 능각이 4각형의 날개로 발달하는 특징으로 유사종과 구별한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큰기름나물, 제주참나물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신감채(O. grosseserrata Kitagawa):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3출겹잎이다. 엽초가 있다. ▶강활(O. koreanum Kitagawa):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위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멧미나리(O. sieboldii Nakai):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의 잎은 작아지고, 잎자루는 퇴화되어 포 모양으로 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참나물속과는 달리 뿌리가 인삼을 닮아 민간에 연삼, 진삼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주로 높은산 계곡이 아닌 능선쪽에 분포되어 있다.(간혹 바디나물을 연삼,진삼으로 혼동하여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