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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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용담과(Gentianaceae) 7속 (피자식물문/목련강/용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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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쓴풀속(Swertia) 8종 |
국명 | 큰잎쓴풀(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학명 | Swertia wilfordii J.Kern.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울진군) |
전체크기 | 높이 10~3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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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 |
개요 | 산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높이 30cm가량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이 줄기를 약간 둘러싼다. 잎몸은 좁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자주색, 4수성으로 피는데 가지와 원줄기 끝에 모여 달려 전체가 원추상 취산꽃차례를 형성한다. 작은꽃자루는 길다. 꽃받침은 깊이 4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은 난상 넓은 타원형으로 5~7맥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4개로 꽃부리 기부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 북부지방 백두산 일대, 포태산, 개마고원, 강원도 설악산, 민통선, 경상북도 울진군 등지에 자라며,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전초를 약용한다. |
근연종* | 자주쓴풀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