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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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화서,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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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들묵새속(Vulpia) 4종 |
국명 | 큰묵새(외래식물) |
학명 | Vulpia myuros (L.) C.C.Gmel. subsp. megalura (Nutt.) Soj?k |
원산지 | 아메리카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 30~6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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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해변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
개요 |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바닷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가 없고, 줄기는 하나만 나오거나 아래에서 가지를 치며, 2~3개의 마디가 있다. 높이는 30~60cm이다. 잎집은 털이 없고, 잎혀는 2~3mm로 끝이 납작하다. 잎몸은 길이 10~20cm이고, 안으로 말린다. 꽃은 5~6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는 길이 10~30cm이고 짧은 가지가 축에 밀착하여 선형이다. 작은이삭의 자루는 1~3mm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7~10mm이며, 꽃이 3~7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2mm이고, 제2포영은 3.5~6.0mm이다. 호영은 5개의 뚜렷하지 않은 맥이 있고 5~7mm이고, 긴 털과 짧은 털이 있으며, 까락은 8~15mm이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비슷하다. 우리나라 전역 및 일본에도 귀화하여 분포한다. 한해살이풀로서 땅속줄기가 없어 다른 김의털속 식물들과 구별되고, 땅속줄기가 없는 들묵새와 달리 호영에 긴 털이 있어 다르다. 큰꼬리새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높이 15-30㎝, 줄기는 밀생하고 가냘프다. 잎몸은 안으로 밀리고 침형, 잎혀는 소형이다. ▶서울김의털(var. sulcifera Ohwi): 줄기는 가냘프고 잎몸은 길이 6-20㎝, 나비 1.2㎜, 표면에 연모가 있고, 잎혀는 길이 0.4㎜이다. ▶참김의털(var.coreana ST.Yves):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매끈하다. 잎몸 뒷면에 연모가 있고 뻣뻣하다. ▶산묵새(F. japonica Makino): 높이 35-70㎝, 줄기는 가냘프고 밀생한다. 잎혀는 막질로 길이 0.8㎜이다. ▶개묵새(F. takedana Ohwi): 높이 30-60㎝,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털이 없다. 잎몸은 회록색, 선형,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며, 윗부분에 털이 없고, 잎 뒷부분에 흔히 연모가 있다. ▶지리산김의털(var. chiisanensis Ohwi): 높이 10-17㎝, 줄기는 밀생한다. 잎몸은 털이 없고, 녹색이며 접힌다. |
동정키 | 들묵새(F. myuros)에 비해 호영에 긴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