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땅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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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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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화서,
과 | 대극과(Euphorbiaceae) 11속 (피자식물문/목련강/대극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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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대극속(Euphorbia) 21종 |
국명 | 큰땅빈대(외래식물) |
대표국명 | 애기땅빈대 |
학명 | Euphorbia nutans Lag.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원산. |
분포 |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 한국 (전역) |
전체크기 | 높이 20~6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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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풀밭에서 자란다. |
개요 |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경작지 주변, 길가, 들의 풀밭 등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서며, 높이 20~60cm, 종종 붉은색을 띠고, 한쪽에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길이 1~3cm, 폭 0.6~1.2cm, 잎맥이 3~5개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긴 털이 있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8~10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배상꽃차례가 몇 개 달리며, 녹색이 도는 흰색이다. 배상꽃차례는 수술 1개로 된 수꽃과 암술 1개로 된 암꽃이 술잔처럼 생긴 모인꽃싸개 속에 들어 있으며, 꿀샘덩이는 옆으로 퍼진 타원형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고, 지름 1~2mm, 9~10월에 익는데 털이 없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 및 유럽, 아시아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땅빈대에 비해서 잎은 긴 타원형으로서 더욱 크고, 꽃은 녹색이 도는 흰색이므로 구분된다. 또한 꽃은 가지 끝부분 근처의 잎겨드랑이에 잔 모양의 꽃차례가 다소 긴 자루에 붙는 반면, 애기땅빈대는 대부분의 잎겨드랑이에 꽃이 붙는 점에서 구별된다. |
근연종* | ▶땅빈대(E. humifusa Will.): 전체에 털이 약간 있고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온다. ▶애기땅빈대(E. supina): 잎과 줄기에 흰 털이 퍼져 나고, 열매는 삭과, 털이 있다. |
참고문헌 | 304-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