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
-
河志
-
河志
-
통통배
- 낙엽 활엽 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 red
- 원추화서,
과 | 칠엽수과(Hippocastan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
속 | 칠엽수속(Aesculus) 2종 |
국명 | 칠엽수 |
학명 | Aesculus turbinata Blume |
별명 | 마로니에 |
원산지 | 일본 원산 |
분포 | 일본, 전국 식재. |
전체크기 | 높이 30m. |
형태 |
|
서식지 | 어려서 음수이지만 자라면서 햇빛을 좋아하며 도시 공해에 약하다. 중부 이남의 토심이 깊은 비옥적윤한 곳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무환자나무목 칠엽수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일본 원산이며 공원수 및 가로수로 식재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30m까지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도란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길이 15~40cm, 폭 4~15cm이다. 잎 뒷면은 붉은 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길이 15~25cm, 붉은빛을 띠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7개다. 열매는 삭과이고, 10월에 익으며, 3개로 갈라진다. 국내에서 칠엽수를 마로니에(marronnier)라고도 부르는데, 마로니에는 유럽에 분포하는 칠엽수속 식물을 칭하는 프랑스어로 칠엽수와 구분하여 서양칠엽수, 가시칠엽수라고도 부른다. 칠엽수 열매는 구형에 가까운 도란형으로 껍질에 작은 돌기가 있고, 종자는 흑갈색인 반면, 마로니에는 열매가 구형으로 껍질에 가시가 많고, 종자는 적갈색이므로 다르다. 가로수, 정원수로 심으며, 타닌을 제거한 열매는 식용한다. 칠엽나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주로 식재하며, 원산지 일본에서는 산지 계곡에 분포한다. |
동정키 | 생장이 다소 빠르며 산공재로 나무갗은 곱고 치밀하며 목리는 불규칙한 파상목리로 물결무늬, 반점무늬 등 고운 무늬를 가지는 수가 있고 절삭가공과 도장이 용이하나 비틀림이 일어나기 쉽고 표면 마무리는 양호하며 접착성은 보통이다. 목재의 변재는 엷은 황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 심재는 담갈암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심·변재의 구분이 뚜렷하고 나이테는 분명치 않다. |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