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장구채
- 여러해살이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
- 취산화서,
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
속 | 장구채속(Silene) 23종 |
국명 | 층층장구채 |
학명 | Silene macrostyla Maxim. |
별명 | 층층대나물(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우리 나라 북부의 산지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1m |
형태 |
|
서식지 | 산지에서 자란다. |
개요 | 북부지방의 석회암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나무질로 된다. 줄기는 모여나며 곧추서고, 높이 50~100cm, 윗부분은 가지를 치고 밑부분에 잔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4~9cm, 폭 5~13mm, 끝은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짧은 털이 있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고 위로 갈수록 자루가 짧아져 층층이 모여나는 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넓은 종 모양, 10개의 보라색 줄이 있다. 꽃잎은 흰색, 5개, 끝은 2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의 1/3~1/2 길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 길이 6mm쯤이고, 7~9월에 익는데 끝이 6갈래로 갈라진다. 한반도 함경도 러시아,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는다리장구채에 비해 꽃이 층층으로 달리고 암술대가 길며, 잎겨드랑이에 잎이 빽빽하게 달리는 짧은 가지가 있어 구분된다. 전초를 약용한다. 층층대나물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전체가 분을 뒤집어쓴 것같이 흰빛이 나고, 털이 없다. 잎은 달걀모양, 넓은 피침형, 길이 3-4.5㎝, 잎자루는 없다. ▶울릉대나물(S. foliosa Maxim.): 줄기는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3-5㎝, 보통 털이 없다. ▶오랑캐장구채(S. repens Person):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털이 퍼져 있다. 잎은 피침형, 긴 타원상 피침형, 길이 3-5㎜이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