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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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5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측백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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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측백나무속(Platycladus) 1종 |
국명 | 측백나무(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Platycladus orientalis (L.) Franco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충북, 경북),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의 아시아지역 |
전체크기 | 수고 25m, 직경 1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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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대부분 사람들이 잘 오를 수 없는 절벽지에 회양목과 함께 자라고 있다. ▶석회암지대의 지표식생으로서 내건성과 내한성은 강하나 한풍해에는 약하다.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양수이나 다소 내음성을 가지고 있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고, 보통으로 관수관리한다. 환경내성은 강하며, 이식이 용이하다. |
개요 | 측백나무목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겉씨식물이다. 석회암 지대 또는 퇴적암 지대 절벽에서 자란다. 침엽 큰키나무로 높이 25m, 지름 1m에 이른다. 수형은 원뿔 모양이다. 나무껍질은 적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갈라지며 벗겨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납작하며 수직 방향으로 발달한다. 잎은 비늘 모양으로 V자나 X자 모양으로 겹겹이 배열하며 폭이 2~2.5mm로 뒷면에 작은 줄이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3~4월에 가지 끝에 달린다. 수구화수는 길이 2~2.5mm의 타원형이고 갈색을 띤 노란색이며, 10개의 비늘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구화수는 8개의 비늘조각으로 이루어지며 연한 자갈색이고 길이 3mm 정도의 구형이다. 열매는 구과, 난형, 처음에는 분백색이지만 9~10월에 익으면 적갈색으로 변한다. 서양측백나무는 비늘조각이 크고 열매가 타원형이며 종자에 넓은 날개가 있으므로 다르다. 내한성,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하여 관상수로 이용가치가 높다. 조경수, 생울타리로도 심는다. 우리나라 정선, 영월, 단양, 대구, 안동, 영양 등에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
근연종* | ▶천지백(Thuja orientalis L. for. sieboldii Rehder):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 와 빗자루처럼 자란다. ▶누운측백(Thuja koraiensis Nak.): 함경남도 및 금강산등 높은 산의 산정 부근에서 자라며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의 뒷면이 흰가루로 덮힌 것 같고 종자에 날개가 있으며 잎의 향기가 강하다. 찝빵나무라고도 한다. ▶둥근측백(Thuja orientalis cv.compacts): 주간이 없고 밑둥치 부근에서 여러개의 가지가 나와 전체가 넓은 원추형을 이룬다. 3월 중순-4월 중순, 6월하순-7월상순경에 삽목으로 많이 번식시키고 있으며 해가림이 필요하다. ▶서양측백(Thuja occidentalis) : 흔히 찝방나무라고 하며 북미 원산으로 잎에 짙은 향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정원수로 가장 많이 쓰이는 측백의하나다.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3(2019), Yang, J.C., Y.M. Lee, S.H. Oh, J.H. Lee and K.S. Chang. 2012. Illustrated Conifers of Korea. Korea National Arboretum, Pocheon. 254 pp., Sun, B.Y. 2015. Cupressaceae. In 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eds.). Flora of Korea. Vol. 1.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Ministry of Enviromoent, Korea. Pp. 177-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