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복분자딸기
- 낙엽활엽의 덩굴성 식물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Violet
- 산방화서,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속 | 산딸기속(Rubus) 31종 |
국명 | 청복분자딸기(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Rubus coreanus Miq. var. concolor Nakai ex J.Y.Yang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경남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3m에 이른다. |
형태 |
|
서식지 | 내한성과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음지보다는 양지에서 번성하며 건조지와 습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생식생이다. |
개요 |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높이 3m 정도로 곧추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의 끝이 휘어져서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새로 나는 가지에는 흰 가루로 덮여 있고, 편평한 가시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몸은 달걀형, 거꾸로 된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3~7cm이고, 가장 끝에 있는 작은잎은 가끔 3갈래로 나뉜다. 잎끝은 짧게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반들반들하나 맥 위에 부드러운 솜털이 조금 있고, 뒷면은 털이 전혀 없다. 잎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은 5~6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7~8월에 붉게 익으나 점차 검게 된다. 우리나라 경남 지리산, 제주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복분자딸기와 달리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므로 구별된다. 열매를 식용한다. |
동정키 | 맹아력이 강하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