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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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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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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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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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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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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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y yellowish green
- 수상화서,
과 | 천남성과(Araceae) 8속 (피자식물문/백합강/천남성목) ---->창포과(Acor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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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창포속(Acorus) 2종 |
국명 | 창포(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Acorus calamus L. |
별명 | 향포, 왕창포, 물쌔, 물채, 창풀(제주), 창포(영남)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 미국 / 한국(전역) |
전체크기 | 잎의 길이가 70cm 정도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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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볕이 잘 드는 30cm 미만의 얕은 물속이나 물가, 습지 등에서 자란다. |
개요 | 천남성목 창포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모여나며, 선형, 길이 60~90cm, 폭 5~15mm, 끝이 뾰족하고, 가운데 잎줄은 도드라진다. 꽃줄기는 가는 삼각기둥 모양, 높이 30cm쯤이다. 꽃싸개잎은 길이 20~40cm, 폭 0.5~0.8cm, 줄기가 연장된 것처럼 위로 곧추서서 꽃싸개잎겨드랑이에서 꽃차례가 나온 것처럼 보인다. 꽃은 5~8월에 피는데 육수꽃차례에 많이 달리며,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둥근 모양, 길이 4~7cm, 폭 0.6~1.5cm, 옆으로 비스듬히 선다. 화피는 6장, 넓은 선형, 길이 3mm쯤이다. 수술은 6개다. 수술대는 흰색, 화피와 길이가 비슷하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은 한 개다. 열매는 장과이며, 긴 타원형, 붉게 익는다. 연못가 등 물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향기가 있다. 남부지방에 분포하는 석창포는 전체가 작으며, 잎은 가운데 잎줄이 두드러지지 않고, 꽃싸개잎은 꽃차례와 길이가 비슷해서 짧으므로 다르다. 뿌리는 약용하며, 잎과 줄기는 향료용으로 이용한다. 장포, 향포, 왕창포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러시아, 북미, 유럽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석창포(A. gramineus Solander) : 남부지방 계곡의 냇가 습기 있는 바위에 붙어 자란다. |
동정키 | 예전에는 민가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이었으나 경지정리 및 제초제의 사용으로 희귀식물화 하였다. 속명에서 희랍어의 "a(부정의 접두어)"와 "coros(장식)"의 합성어로서 꽃의 관상가치가 없다는 뜻이다. 특이한 향을 내는 방향성 식물이다. 꽃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