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
-
벼루
-
현촌
-
통통배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며, 무피인경이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yellow,violet,red
| 과 | 백합과(Liliaceae) 3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백합목) |
|---|---|
| 속 | 백합속(Lilium) 18종 |
| 국명 | 참나리 |
| 학명 | Lilium lancifolium Thunb. |
| 별명 | 알나리, 참나리, 나리(영남), 당개나리(강원 정선)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1-2m로 자란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습기가 있고 보수력이 있으면서 배수가 잘 되며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동남향의 다소 경사진 곳, 왕모래가 많이 섞인 점질양토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기후가 한량하고 반음지인 곳이 적합하다. |
| 개요 |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해가 잘 비추는 산기슭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흰색, 둥근 모양, 지름 5~8cm다. 줄기는 기둥 모양, 붉은 갈색을 띠고, 높이 100~200cm다. 잎은 어긋나며, 촘촘히 붙고, 피침형, 길이 5~20cm, 폭 0.5~1.5cm, 짙은 녹색이다. 잎겨드랑이에 짙은 갈색의 둥근 살눈이 달린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4~20개씩 달리며, 조금 밑을 향하고, 노란빛이 조금 도는 붉은색, 향기가 없다. 화피는 피침형, 길이 7~10cm, 폭 1.0~2.5cm, 뒤로 젖혀지고, 안쪽에 검붉은 반점이 많다. 수술은 6개,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밥은 검붉은색, 길이 1.5~2.0cm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난형, 길이 3~4cm, 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백합속 식물 가운데 가장 흔하게 자라는 종류로, 백합속 다른 식물들에 비해서 잎겨드랑이에 둥근 살눈이 있고, 이것이 떨어져 싹이 나서 새로운 식물체가 되므로 구분된다. 어린잎과 비늘줄기는 식용 및 약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백합, 나리, 알나리라고도 부른다. |
| 근연종* |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는 산야에 자생한다. ▶지리산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 var. carneum nak.)는 꽃잎에 자주색 점무늬가 없다. ▶누른하늘말나리(L. tsingtauense Gilg var. flavum Wils.)는 짙은 황색 꽃이 핀다. ▶섬말나리(L. hansonii Leichtl)는 울릉도에 자생한다. ▶말나리(L. distichum Nakai)는 꽃이 옆을 향해 핀다. ▶날개하늘나리(L. davuricum Ker-Gawl.)는 낭림산 이북에 자생한다. ▶하늘나리(L. concolor var. partheneion Bak.)는 산야에 자생한다. ▶솔나리(L. cernum Kom.)는 강원특별자치도 이북 심산에서 자생한다. ▶검은솔나리(L. cernum Kom. var. atropurpureum Bak.)는 흰색꽃이 핀다. ▶흰솔나리(L. cernum Kom. var. candidium Nak.)는 검은 홍자색 꽃이 핀다. ▶큰솔나리(Lilium tenuifolium Fisch.)는 충주, 평안도, 만주, 몽고지방에 자생. ▶땅나리(L. callosum S. et Z.)는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털중나리(L. amablie Palibin)는 줄기에 털이 나 있다. ▶중나리(L. leichtlinii var. tigrinum Nichols.)는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
| 동정키 | 참나리는 꽃빛이 붉고 꽃잎이 뒤로 말렸다하여 `권단`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고 있고 옛날부터 비늘줄기를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했으므로 어느 가정에나 한 두 포기는 있을 정도로 친숙한 식물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노랑참나리를 처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