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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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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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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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물레나물과(Clusi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차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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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물레나물속(Hypericum) 12종 |
국명 | 진주고추나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DD 자료부족종) |
학명 | Hypericum oliganthum Franch. & Sav.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한국(경기도) |
전체크기 | 높이 20~6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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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 난다. |
개요 | 양지바른 풀숲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60cm,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자라다가 비스듬히 선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5cm, 폭 8~15mm, 밑은 뾰족하거나 줄기를 감싸며,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에 검은 점과 투명한 기름점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노란색이며,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은 긴 타원형 또는 주걱 모양으로 길이 7~10mm, 수평으로 퍼지며, 검은 점과 투명한 기름점이 있다.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암술대는 3~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난형으로 길이 6~7mm, 줄 모양의 홈이 3개 있다. 씨는 그물 무늬가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라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국내 고추나물속 식물들 중에서 줄기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비스듬히 서며, 밑부분에 월동하는 짧은 원줄기가 생기므로 구분된다. 전초를 약용, 식용한다. 들고추나물, 조선물레나물이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