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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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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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Kiss Digital X촬영일자2010:05:21 12:53:33감도(ISO)200촬영모드셔터스피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400조리개 값f/3.2촛점거리100/1노출보정-1/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5원본사진 크기1024 X 683
추풍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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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
| 속 | 개별꽃속(Pseudostellaria) 15종 |
| 국명 | 지리산개별꽃(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Pseudostellaria okamotoi Ohwi |
| 별명 | 지리산들별꽃, 지이미치광이풀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지리산 고지에 분포한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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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비교적 고도가 높은 1,000m 내외의 산지 나무 밑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0cm 내외이다. 뿌리는 1~2개가 방추형으로 비후한다. 잎은 마주나지만 줄기 끝의 4개는 근접하여 마치 4개가 돌려나는 것처럼 보이고, 그중 2개는 보다 크며,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양 끝단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1개가 흰색으로 피며, 긴 작은꽃자루에 한 줄의 털이 나 있다. 꽃받침은 5개로 피침형이다. 꽃잎은 끝이 뾰족한 도피침형으로 5개이고,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꽃받침과 줄기에 털이 없으며 마디에 털이 있고, 밑동에는 폐쇄화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 둥근 난형으로 6~7월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지리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줄기 끝에 붙는 4개의 잎이 서로 근접하여 붙어 마치 돌려난 것처럼 보이고, 꽃은 줄기 끝에 1개만 붙으며, 작은꽃자루에 1줄의 털이 있는 점 등으로 속 내 다른 분류군들과 구별된다. 어린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덩이줄기는 약용한다. 지이미치광이풀이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참개별꽃(P. coreana Ohwi): 잎은 선형, 좁은 피침형, 길이 1.5-2.5㎝, 원줄기와 함께 털이 없으며, 끝이 뾰족하다. ▶개별꽃(P. heterophylla Pax.):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나 있다. 위쪽 잎은 크며, 피침형, 길이 10-40㎜, 아래쪽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 모양이다. ▶긴개별꽃(P. japonica Pax.): 위쪽 잎은 달걀모양, 긴 달걀모양이고 아래쪽 잎은 선형, 피침형, 길이 1.5-3㎝, 양 면에 털이 있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