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황철
- 낙엽활엽교목
| *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 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버드나무목) |
|---|---|
| 속 | 사시나무속(Populus) 11종 |
| 국명 | 중국황철 |
| 학명 | Populus cathayana Rehder |
| 별명 | 중국황철나무 |
| 분포 | 평양 이북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수고 20m, 직경 70cm에 이른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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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시냇가의 비옥한 지역이나 습지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잘 견디며 햇빛에 대한 요구량이 크고, 바닷바람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
| 개요 | 중국 원산이며 물가, 습지에서 저절로 자라거나 식재하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20m, 지름 70cm로서 껍질은 회색이고 오랫동안 밋밋하지만 밑부분에서는 갈라진다. 겨울눈은 길며 점질이 약간 있고 잔가지는 능선이 있으며 적갈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름모 비슷한 난형이며 끝이 급하게 뾰족해지며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 비슷하며 길이 6~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연한 녹색이지만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길이 2~6cm로서 대개 붉은빛이 돈다. 수꽃차례는 길이 2~5cm이며 수술은 8~20개이고 꽃줄기에 털이 없으며 꽃싸개잎은 길이 3mm로서 결각이 있고 화피는 술잔 같으며 연한 황색이다. 암꽃차례는 길이 2.5~6.0cm에서 15cm까지 자란다. 한반도 평양 이북에서 식재하거 자생하며, 몽골,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의 중앙부 이하가 가장 넓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 비슷하며 잎자루의 길이가 2~6cm이고, 삭과가 3~4개로 갈라지는 형태이므로 구분된다. 목재를 섬유용, 합판재 및 포장재로 사용한다. |
| 근연종* | ▶황철나무(P. maximowiczii Henry) ▶물황철나무(P. koreana Rehder): 황철나무에 비해 표면에 주름이 많고 향기가 짙게 나는 것. ▶털황철(var. barbinervis Nakai): 잎이 긴 타원형 또는 계란모양의 장타원형으로 주맥에만 털이 있는 것. |
| 참고문헌 | 1) 조선수목 (이창복, 1947),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