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자작나무
- 낙엽 활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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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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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자작나무속(Betula) 8종 |
국명 | 좀자작나무 |
학명 | Betula fruticosa Pall.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북부지방의 깊은 산, 고원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3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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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높은 지대 및 늪지대 근처에서 자란다. |
개요 | 깊은 산 숲속에서 높이 2~3m가량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으로 얇게 벗겨진다. 어린가지는 갈색으로 털이 없고 샘점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2~9mm다. 잎몸은 난형으로 길이 2~4cm, 폭 1.5~3.0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겹톱니 모양이다. 잎 양면은 짙은 녹색이며, 측맥은 4~7쌍이고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가지 끝이나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이삭은 가지 옆에서 위로 선다. 열매는 소견과로 난형이며, 10월에 익는데 열매보다 좁은 날개가 있다. 한반도 북부지방 백두산, 대택, 관모봉 등에서 자라며, 러시아 동시베리아, 몽골,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과 비교하여 열매의 날개가 열매보다 1~2배 넓은 종을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국 북부지방에 자라는 Betula gmelinii Bunge로 구분한다. 목재를 신탄재로 쓴다. |
근연종* | ▶덤불자작나무(B. paishanensis Nak.): 가지와 잎 뒷면에 지점이 없고 함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백두자작나무(B. microphylla var. coreana Nak.): 가지에는 지점이 없으나 잎 뒷면에 지점이 있고 함북 농사동(農事洞)에서 자란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