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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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콩과(Fabaceae) 5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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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족제비싸리속(Amorpha) 2종 |
국명 | 족제비싸리 |
학명 | Amorpha fruticosa L. |
별명 | 왜싸리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원산 |
분포 | 전국 식재 및 귀화되어 퍼짐. |
전체크기 | 높이 3m. |
형태 |
|
서식지 | 길가, 철로 주변, 밭둑에서 자라며 내공해성, 내염성이 강하며 생장이 빠르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식재가 가능하고 건조에도 강하다. |
개요 |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사방용으로 절개지에 흔히 식재하던 것이 야생화하여 경작지, 냇가, 길가 주변 및 산자락에서 높이 3m 정도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나뭇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점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1~25개씩이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이며 향기가 강하고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에 샘점이 있고 꽃부리는 기판뿐이다. 열매는 9월에 결실하며 협과이다. 열매에는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콩팥 모양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1930년경 중국 동북부를 거쳐서 한국에 들어왔다. 사방공사와 사면(斜面)의 피복 자원으로서 흔히 심으며 생활력이 왕성하다. 꽃 색이 족제비 색깔과 비슷하고 냄새가 나므로 족제비싸리라고 한다. 꽃이 거의 원통 모양인 점에서 꽃이 나비 모양으로 생긴 과 내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식물체 전체에 잔털이 약간 있는 점에서 털이 매우 많아 하얗게 보이는 털족제비싸리와, 꽃은 짙은 자주색으로 피는 점에서 벽자색으로 피는 애기족제비싸리와 구별된다. 사방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털족제비싸리(A. canescens Fursh): 키가 1m쯤 자라며 밑의 소엽이 가지에 가깝게 달리고 잎에 털이 있다. ▶애기족제비싸리(A. brachycarpa E. J. Palm) |
동정키 | ▶1930년경 만주를 거쳐 도입되어 전국의 사방지, 황폐지 복구 등의 목적으로 심고 있다. ▶맹아력이 강하다. |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