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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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S3 IS촬영일자2006:10:25 15:11:43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25조리개 값f/2.7촛점거리6000/1000조리개 최대개방92/32노출보정0/3플래쉬80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810 X 600
추풍
- 상록 활엽 교목이나, 대개는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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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과 | 조록나무과(Hamamelidaceae) 3속 (피자식물문/목련강/조록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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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조록나무속(Distylium) 1종 |
국명 | 조록나무 |
학명 | Distylium racemosum Siebold & Zucc. |
별명 | 잎버레혹나무, 산유지남, 조레지낭, 조로기(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대만, 일본; 전라남도 완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에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10 ~ 2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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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양수이나 반그늘에서도 자라며 건조에 약간 견디나 적습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내한성이 약해서 내륙지방에서는 생육이 곤란하나 공해, 내염성,내건성은 강하다. |
개요 |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 활엽 큰키나무이다. 보통은 덤불처럼 자라지만 높이 16m, 지름 80cm 정도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짙은 녹색이고 처음에는 매끈하나 점차 거칠어지면서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1.2~4cm,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털이 없다. 잎맥 위에 별 모양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 또는 암수딴그루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5장, 피침형으로 겉에는 갈색인 별 모양 털이 있다. 꽃잎은 없다. 열매는 삭과, 난형, 10월에 여물면 2갈래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완도 등 도서 지역, 제주도 등에서 자라며, 일본 혼슈 이남, 중국 동남부,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에 비해 잎이 보다 넓은 것을 넓은잎조록나무로 구분한다. 목재를 기구, 악기재로 쓴다. 정원수 또는 울타리용으로 식재한다. 나무껍질과 잎에 생기는 벌레집을 염료로 쓸 수 있다. |
근연종* | ▶넓은잎조록나무(var.latifolia NAK.): 조록나무보다 잎이 넓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란다. |
동정키 | 바람에 민감하여 주풍방향의 반대편으로 수관이 비뚤어진다. 광택이 있으며 두껍고 어긋나기하는 짙푸른 잎과 잎에 충영(蟲瓔)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꽃받침만 있는 붉은 꽃이 잎자루와 잎 사이에 뭉쳐 핀다. 뿌리가 잘 썩지 않아 수백 년 묵은 것은 그 다양한 형상때문에 예술적 가치가 높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학명 Distylium racemosum
분류 조록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제주·완도)·일본
서식장소 산기슭 저지대
크기 높이 약 20m
본문
조록나무는 높이 20m에 달하며 어린 가지에 성상모(星狀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있다가 없어진다. 잎에 커다란 벌레집이 많이 생긴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나 때로는 위쪽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위쪽에 양성화, 밑에 수꽃이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3∼6개, 수술은 6∼8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결실하며 삭과(殼果)로 목질이고 겉에 털이 밀생하며 2개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온다. 심재(心材)는 검은 자홍색이며 단단하다. 목재는 가구재·건축재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제주·완도)·일본에 분포한다. 잎이 보다 넓은 것을 넓은잎조록나무(var. latifolia)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