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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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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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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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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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벼과(Gramin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강아지풀속(Setaria) 10종 |
| 국명 | 조 |
| 학명 | Setaria italica (L.) P.Beauv. |
| 별명 | 모인조, 모힌조(제주), 조껍데기(강원 영월) |
| 원산지 | 일본, 중국, 세계적인 재배종 |
| 분포 | 한국 |
| 전체크기 | 높이는 1-1.5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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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식용 또는 사료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
| 개요 | 사초목 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동북아시아 원산이며 밭에 식량작물로 재배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0~150cm, 단단하고 밋밋하다. 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10~30cm, 폭 2~3cm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밑은 잎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잎 뒷면은 윤이 조금 난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서 이삭 모양의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10~30cm, 폭 1~2cm, 밑으로 처진다. 작은이삭은 타원형, 길이 2~3mm, 낱꽃은 1~2개가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mm, 3맥이고, 제2포영은 길이 2mm이고 5맥이다. 외영은 퇴화하여 까락이 없다. 열매는 영과이며, 구형 또는 난형이며,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강아지풀에 비해서 밭에 심어 기르는 재배작물이며, 전체가 크고, 열매가 익으면 씨는 포영이나 외영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떨어지므로 구분된다. 열매는 식용, 짚은 가축 먹이 또는 종이 원료로 이용한다. 큰조라고도 부른다. |
| 동정키 | 금강아지풀(S. pumila)에 비해 화서는 길이 8~25cm, 짧은 가지와 아래쪽에 약간의 빈틈이 있다. 식물체는 높이 50~180cm, 영과(穎果)는 구형(球形)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