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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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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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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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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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 취산화서,
| 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
| 속 | 동자꽃속(Lychnis) 4종 |
| 국명 | 제비동자꽃(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 학명 | Lychnis wilfordii (Regel) Maxim. |
| 별명 | 제비동자, 화씨전추라(강원 정선)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양구군, 인제군, 춘천시, 평창군) |
| 전체크기 | 높이가 약 50-80cm가량 자란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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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한랭한 지역의 햇볕이 잘 드는 고원 습지에서만 자란다. |
| 개요 | 제비동자꽃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7~8월경 꽃이 피는데, 동자꽃에 비해서 꽃잎 끝이 잘게 갈라져 깃 모양이며, 색깔도 더 진하고 잎도 더 가늘어서 구분된다.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 습지에 분포하며 무분별한 채취의 우려가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높은 산 습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가늘고 길다. 줄기는 높이 50~90cm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3~7cm이다. 밑이 높아져서 줄기를 조금 감싸고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난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피며 진한 붉은색이다. 꽃잎은 5개로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한반도 강원도 이북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동자꽃에 비해서 꽃잎 끝이 잘게 갈라져 깃 모양으로 되며 색깔도 더 진하고 잎도 더 가늘다. 달리 부르는 이름으로는 북동자꽃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법정보호종이다. |
| 근연종* | ▶가는동자꽃(L. kiusiana Makino): 전체에 역향이며 털이 나고, 줄기는 모가 진다. 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5-10㎝이다. ▶털동자꽃(L. fulgens Fisch.): 전체에 긴 흰 털이 있고 잎은 긴 달걀모양, 길이 4-8㎝이다. |
| 동정키 | 속명 Lychinis는 희랍어 lychnos(붓꽃)에서 유래한 것으로 붉은 빛이 도는 종에 붙인다. 꽃잎이 제비모양 같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