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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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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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절굿대속(Echinops) 2종 |
국명 | 절굿대 |
학명 | Echinops setifer Iljin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 1m |
형태 |
|
서식지 | ▶햇볕이 잘 쬐는 풀밭에서 자란다. ▶가능한한 햇볕이 잘 드는 양지가 좋으며 메마른 장소가 재배적지이다. |
개요 | 조금 건조한 산지에서 자라지만 석회암지대에 비교적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깊게 들어간다. 전체적으로 흰색 털로 덮여 있다. 줄기는 높이 100~150cm다. 뿌리잎은 길이 20cm쯤이며, 1회 새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 솜털이 덮인다. 꽃은 7~8월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며, 푸른 보라색이다. 머리모양꽃은 둥글며, 지름 5cm쯤, 통모양꽃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수과, 털이 빽빽하고 8~9월에 익는데 우산털은 비늘조각처럼 생겼다. 우리나라 함경북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세계적으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잎몸은 엉겅퀴처럼 1회 새깃꼴로 깊게 갈리고, 가장자리의 가시 길이가 1cm 이내인 데 비해 잎몸이 1회 새깃꼴로 갈린 결각이 대개 다시 깊게 갈리며, 가시의 길이가 2~3cm인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큰절굿대와 구별된다. 관상가치가 높고, 약용식물로서 가치도 높다. 뿌리를 약용한다. 개수리취라고도 한다. |
동정키 | 속명은 희랍어에서 `echinos(고슴도치)`와 `pos(발)`의 합성어로 둥근 머리모양꽃차례의 모양이 가시가 돋은 고슴도치의 발과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에서 유래한다.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