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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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월년 두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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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용담과(Gentianaceae) 7속 (피자식물문/목련강/용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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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쓴풀속(Swertia) 8종 |
국명 | 자주쓴풀 |
학명 |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 우리나라 전역 |
전체크기 | 높이 15~3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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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생육한다.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전국 산야의 양지에 자생한다. |
개요 | 산지의 숲으로 덮여 있지 않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드물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자줏빛이 돌며, 쓴맛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고 네모지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5~40cm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뿌리잎은 도피침형, 작다. 줄기잎은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 길이 2~4cm, 폭 0.3~0.8cm, 양 끝이 뾰족하다. 꽃은 9~10월에 연한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위에서부터 피는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2~3cm다. 꽃받침은 녹색,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1.0~1.5cm,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에 짙은 줄이 5개 있고, 아래쪽에 긴 털로 덮인 꿀샘덩이가 있다. 수술은 5개, 꽃밥은 검은 보라색이다.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2갈래다. 열매는 삭과이며, 넓은 피침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쓴풀과 비슷하지만, 이에 비해서 전체가 자줏빛을 띠며, 잎은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꽃은 흰색이 아니라 보라색이므로 구분된다. 전초를 약용한다. |
근연종* | ▶쓴풀(S. japonica Makino): 관상가치가 있다. ▶네귀쓴풀 ▶큰잎쓴풀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