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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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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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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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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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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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green
- 원추화서,총상화서,
과 | 이나무과(Flacourti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제비꽃목) ---->산유자나무과(Flacourt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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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이나무속(Idesia) 1종 |
국명 | 이나무 |
학명 | Idesia polycarpa Maxim. |
별명 | 의나무, 위나무, 팥피나무(북한), 산오동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대만, 일본 / 내장산 이남,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에 자생 |
전체크기 | 높이 15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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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양수이나 반그늘에서도 자라며 토질은 가리지 않으나 습기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내병충성, 내공해성, 내염성이 강해서 해안가에서도 잘 자라지만 내한성이 약하여 서울지방에서는 어릴때 동해를 입는다. |
개요 |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는 15m 정도이다. 굵은 가지가 층층이 나서 사방으로 퍼지며 나무껍질은 황백색이고 껍질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심장형 또는 삼각상 심장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둔한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잎맥은 붉은빛이 돈다. 잎자루는 길이 5~15cm 정도로 길며, 붉은빛을 띠고, 선단에 보통 2개의 샘점이 있으며, 털이 없다. 어린 나무의 잎자루에는 중앙부 아래쪽에 샘점 1~3개가 불규칙하게 나기도 한다. 꽃은 3~5월경에 피는데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길이 20~30cm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흔히 일부가 총상꽃차례로 되고 밑으로 처진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황록색이고 수꽃이 암꽃보다 약간 크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포도송이처럼 달리며 10~11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라도 및 제주도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 혼슈 이남, 중국 중남부, 타이완에 분포한다. 공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포장재, 세공재로 이용한다. |
동정키 | 황색 단풍과 황백색의 나무껍질은 눈길을 끌며 가을에 열리는 붉은 열매는 포도송이처럼 긴 자루에 드리워져 굵고 큰 열매가 많이 달리고 낙엽이 진 후에도 달려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