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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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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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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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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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산형화서,
| 과 | 산형과(Apiaceae) 45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미나리과(Apiaceae) |
|---|---|
| 속 | 당귀속(Angelica) 18종 |
| 국명 | 왜천궁 |
| 학명 | Angelica genuflexa Nutt. ex Torr. & A.Gray |
| 별명 | 강활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강원특별자치도 금강산 이북 |
| 전체크기 | 높이 80~200cm |
| 형태 |
|
| 서식지 | 산지나 골짜기 습지에 난다. |
| 개요 | 산지 계곡이나 풀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곧게 뻗으며, 지름 1~1.5cm, 가로사이막이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80~150cm, 지름 1~1.5cm, 속은 비어 있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윗부분의 마디사이에 짧은 털이 있다. 잎몸은 2~3회 깃꼴겹잎, 길이 30cm, 폭 20~25cm이다. 아래쪽의 작은잎은 뒤로 벌어지며, 가장 위의 작은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겹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흰색이며, 끝부분은 오목하고 안으로 말려 있다. 암술대의 밑부분은 짧고 가늘다. 열매는 분과, 타원형, 길이 4~5mm, 털은 없다. 열매의 분과로 타원형이며, 8~9월에 익는데 가장자리 주름은 넓어져서 날개 모양으로 되고, 등 쪽 주름은 3개로 돌출한다. 한반도 강원도 금강산 이북에 자생하며, 러시아 사할린, 캄차카, 일본, 중국 동북부, 북미 북서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궁궁이에 비해 깃꼴작은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꽃자루가 궁궁이는 20~40개인데 비해 50~60개로 보다 많고, 씨방에 짧은 털이 있으므로 구별된다. 관상용, 약용한다. 돼지천궁이라고도 부른다. |
| 근연종* |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
| 동정키 | 왜천궁이란 일본산의 천궁이라는 뜻이지만 일본산이 아니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