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실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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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상록다년초
과 | 부처손과(Selaginellaceae) 1속 (양치식물문/석송강/부처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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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부처손속(Selaginella) 10종 |
국명 | 왜구실사리(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Selaginella helvetica (L.) Spring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등 유라시아 지역의 온대지역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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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높은 곳, 숲 가장자리에 드물게 분포 |
개요 | 산지 숲속의 축축한 땅이나 바위 겉에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드물게 지생 또는 착생하는 북방계 양치식물이다. 줄기는 짧게 기고, 불규칙하게 분지하며, 가늘고, 원줄기와 측지가 구분되지 않는다. 잎은 측면의 잎 2열과 중앙잎 2열의 4열로 배열하며, 측면의 잎은 난형으로 길이 1.5~2mm이고, 엽선은 끝이 둔하거나 약간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기부는 둥글지만 비대칭이다. 중앙잎은 좁은 난형으로 길이 1mm이며, 엽선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미세한 이모양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이 붙는 가지는 곧게 서며, 1 또는 2회 서로 엇갈려 있는 모양으로 갈라지고, 잎이 성글게 달리며, 잎은 한 종류로 포자잎과 비슷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이모양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하나 또는 한 쌍씩 달리며, 형태가 뚜렷하지 않아 불분명하다. 포자기는 6~8월이다. 우리나라 한반도 거의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을 비롯한 유라시아 대륙의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구실사리에 비해 전체가 작고, 포자낭은 곧게 서는 가지의 위쪽에 달리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좀비늘이끼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