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밀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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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사초과(Cyperaceae) 20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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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사초속(Carex) 226종 |
국명 | 왕밀사초 |
학명 | Carex matsumurae Franch.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경북, 전남), 일본 |
전체크기 | 높이 30-5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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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해안 풀밭에서 자란다. |
개요 | 바닷가,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러 대의 줄기가 모여서 나고 높이 30~50cm이다. 줄기 아래쪽의 잎의 잎집은 연한 갈색이고 섬유질로 갈라진다. 잎은 너비 5~15mm로서 짙은 녹색으로 두껍다. 전체 꽃차례의 포는 잎 모양이고 잎집이 있다. 꽃은 3~4월에 피는데 가장 끝의 이삭은 수꽃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대가 있으며 3~6cm이다. 나머지 이삭은 암꽃이 대부분이지만 끝에 수꽃이 약간 달리기도 하며, 길이 2~4cm이고 원기둥 모양이다. 암꽃의 인편은 연한 녹색이고 끝은 뾰족하거나 짧은 까락으로 된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인편 길이보다 약간 길고 3.5~4.5mm로서, 맥이 많고 털은 없다. 부리는 짧고 끝은 잘린 모양이다. 암술머리는 2개나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4~5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 경상북도 울릉도, 제주도 등에 나며, 세계적으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이 종과 유사한 갯사초(밀사초)는 식물체가 매우 거칠고 억세며, 인편 끝의 까락이 길고, 과낭의 부리가 길고 끝이 갈라지므로 구별된다. 겨우사리사초, 섬사초, 타퀘사초라고도 부른다. |
참고문헌 |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