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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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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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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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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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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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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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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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 낙엽 활엽 덩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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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sh ivory
과 | 오미자과(Schisandr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붓순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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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오미자속(Schisandra) 2종 |
국명 | 오미자 |
학명 | Schisandra chinensis (Turcz.) Baill. |
별명 | 오미, 웨미(제주), 산오미자, 오매자, 오미자(영남), 남오미자, 북오미자(전남 완도),개오미자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일본; 함경북도 백두대간 ~ 경상북도, 전라남도까지 분포. |
전체크기 | 길이 6 ~ 9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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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경사도가 낮은 각지의 산골짝, 특히 전석지에서 군총을 이루어 자란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나 가장 이상적인 곳은 서북향의 서늘한 곳이다. ▶강풍에 약하여 센바람을 막아주는 곳이면 적당하고 강한 햇빛이 내려쬐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토질은 배수가 잘되고 통풍이 좋고 부식질이 많은 적습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오미자나무는 호기성 식물이어서 뿌리가 땅 속 깊이 들어가지 않고 지하 3㎝내외에서 옆으로 자라기 때문에 뿌리가 건조하기 쉽다. 그러므로 건조한 땅에 심었을 경우 짚, 낙엽 등으로 뿌리를 덮어주면 좋다. 공해에 약하며 내염성도 약해서 해안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
개요 | 붓순나무목 오미자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홑잎, 넓은 타원형,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 길이 7~10cm, 폭 3~5cm,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맥 위에 털이 난다. 잎자루는 1.5~3.0cm다. 꽃은 5~6월에 보통 암수딴그루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지름 1.5cm쯤이다. 화피는 6~9장, 타원형, 길이 5~8mm다. 수술은 5개, 암술은 많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8~9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꽃이 진 후에 자라 아래로 드리워진 꽃턱에 여러 개가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씨는 열매에 1~2개씩 들어 있다. 열매는 식용 및 약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제주도에만 자라는 흑오미자에 비해서 전국에 분포하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고, 잎 앞면의 가운데 잎줄이 움푹 들어가므로 구분된다. 남부지방에 분포하는 남오미자는 열매가 둥글게 붙으므로 다르다. |
근연종* | ▶개오미자(var. glabra NAK.): 잎 뒷면에 처음부터 털이 없다. 처음에 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지는 것과 구별하는 사람도 있다. |
동정키 | 열매의 맛이 5가지라 하여 오미자(五味子)라 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