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나무더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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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두메오리나무의 뿌리에 기생하는 한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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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 Purple
- 수상화서,
과 | 열당과(Orobanch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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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오리나무더부살이속(Boschniakia) 1종 |
국명 | 오리나무더부살이(희귀멸종위기 식물 : EW 야생멸종) |
학명 | Boschniakia rossica (Cham. & Schltdl.) B.Fedtsch.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장백산 등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 15-3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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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높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두메오리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전체가 노란 갈색이고 다육질이다. 땅속줄기는 덩이 모양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둥근 기둥 모양으로 높이 15~30cm이다. 잎은 비늘 모양으로 줄기에 빽빽하게 달린다. 잎몸은 삼각형으로 길이 7~10mm이며 끝이 뭉툭하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줄기 윗부분의 이삭꽃차례에 많이 달리며 어두운 보라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7~15cm이다. 꽃싸개잎은 삼각형이다. 꽃받침은 잔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15mm쯤으로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은 둥글고, 아랫입술은 짧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둥글다. 한반도 양강도 백두산에 자생하며, 러시아, 인도, 일본, 중국, 북미 알래스카 등에 분포한다. 울릉도에 자라는 개종용에 비해 꽃받침은 컵 모양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잘 떨어지며, 꽃은 어두운 자주색으로 수술은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또한 본 종은 열매당 종자의 수가 약 1,300개, 종자는 길이 0.5mm 미만으로 작고, 표면은 그물 무늬인데 비해, 개종용은 열매당 종자의 수가 4개이고 종자의 길이가 2.5mm 정도로 크고 표면은 밋밋하다. 전초를 약용한다. |
참고문헌 | 1) 한국쌍자엽식물지(초본편) (박만규,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