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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현삼과(Scrophulariaceae) 29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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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오동속(Paulownia) 2종 |
국명 | 오동나무(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Paulownia coreana Uyeki |
별명 | 머귀나무, 백동나무, 조선오동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부 이남의 따뜻한 곳에 자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 15-20m, 직경 80㎝까지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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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적윤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척박지에서는 생육이 부진하다. 계곡이나 낮은 지대에서 볼 수 있다. 내조성이 강하고 내한성은 보통인 극양수로서 어릴 때는 군집성이 높으나 성장함에 따라 차츰 낮아진다. 내건성에는 약하나 병충해, 공해 등에 강하다. |
개요 | 현삼목 현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높이는 15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의 원형 또는 아원형이나 흔히 5각형으로 되고 길이 15~23cm, 너비 12~29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형이며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 다갈색의 성모가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으나 맹아에는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9~21cm로 잔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긴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 약 6cm이고 후부는 황색이며 내외부에 성모와 선모가 있다. 수술은 2강웅예이고 과실은 삭과로 달걀모양이며 10월에 성숙한다. 계곡 주변, 낮은 지대에서 자라며, 흔히 민가 근처에 식재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참오동나무와는 잎 뒷면에 옅은 갈색 털이 있고, 꽃부리에 자주색을 띠는 점선이 없는 점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평안남도,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지만, 자생지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고 대부분 식재된 개체(군)들이다. |
근연종* | ▶참오동나무(Paulownia tomentosa Steud.): 울릉도 원산으로 전국에 많이 식재되고 있으며 꽃잎에 자주색 줄이 세로로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동정키 | ▶참오동과 같이 자라며 겉모양이 비슷하지만 잎뒷면에 다갈색 털이 있고 꽃부리에 자줏빛이 도는 점선이 없다. ▶목재는 재질이 가볍고 무늬가 좋으며 내습성과 내부성이 높다. 심, 변재의 구분이 명확치 않으며 나이테는 뚜렷하고 색은 엷은 홍백색이다. 환공재로 목리는 통직하고 나무갗은 거칠며 국산재로 가장 가벼우며 절삭가공성, 도장성은 보통이고 접착성은 양호하나 포삭성은 불량하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