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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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두릅나무과(Araliaceae) 9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
|---|---|
| 속 | 오갈피나무속(Eleutherococcus) 6종 |
| 국명 | 오갈피나무 |
| 학명 | 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Rupr. & Maxim.) S.Y.Hu |
| 별명 | 오갈피(영남), 아관목(전남 완도),서울오갈피, 서울오갈피나무, 오갈피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국(동북부), 일본 / 전국적으로 분포 |
| 전체크기 | 높이 3~4m. |
| 형태 |
|
| 서식지 | ▶숲속에서 자란다. ▶적응력의 폭이 넓은 식물로서 양지바른 곳이나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건습한 어느 땅에도 잘 견디지만 집약적인 재배를 목적할 때는 가지를 많이 치게 해야하므로 반 그늘보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좋고, 다소 습기가 많은 땅이 바람직하다.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
| 개요 | 낙엽활엽 작은키나무로 줄기는 높이 2-5m, 가시가 있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5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19cm, 너비 3-9cm이다. 꽃은 8-9월에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자주색이다. 산형꽃차례는 꽃자루가 0.5-2.5mm로 짧으므로 머리모양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10월에 검게 익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줄기껍질은 약재로 쓴다. 한국,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에 분포한다.미나리목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의 숲, 계곡 주변 햇볕이 비교적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5m, 가시가 있거나 없고, 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3~5장으로 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잎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 길이 5~19cm, 폭 3~9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뒷면 잎줄 위에 잔털이 난다. 잎자루는 3~12cm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햇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달리며, 자주색이다. 산형꽃차례는 꽃자루가 0.5~2.5mm로 짧으므로 머리모양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끝이 이 모양이다. 꽃잎은 5장, 삼각상 난형, 길이 2~3mm다. 수술은 5개, 암술 2~3개다. 열매는 핵과이며, 타원형, 길이 9~14mm, 폭 6~10mm, 10월에 검게 익는다. 중부 이북에 분포하는 개가시오갈피나무는 꽃자루가 2~13mm로 꽃차례는 뚜렷한 산형꽃차례를 이루므로 다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
| 근연종* | ▶가시오갈피(Acanthopanax senticosus Harm): 지리산, 치악산, 계방산, 태기산 등 추풍령 이북에 자생하며, `오가삼` 이라고도 하며 약효가 가장 뛰어나 고려인삼에 버금간다고 알려져 새로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 동정키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오갈피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신농본초경`에도 올라 있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다. 잎이 5개로 손가락모양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맹아력이 좋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4)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5)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6)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