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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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원추화서,
과 | 대극과(Euphorbiaceae) 11속 (피자식물문/목련강/대극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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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예덕나무속(Mallotus) 1종 |
국명 | 예덕나무 |
학명 | Mallotus japonicus (Thunb.) Muell. Arg. |
별명 | 예닥나무, 다간죽낭, 다근작낭, 복닥낭(제주), 딱나무(전남 고흥)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대만 /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 1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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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지방에서는 야외월동이 불가능하고 음지에서 보다는 양지에서 생장이 좋다. 건조에 강하여 척박지에서 군집을 이루며 바닷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
개요 | 바닷가, 산기슭 또는 골짜기나 황무지, 개간지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나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로 높이 2~6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는 어릴 때는 별 모양의 비늘털로 덮여 있고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회백색으로 된다. 가지는 굵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난형 또는 긴 난형이며 잎끝은 점차 뾰족해진다. 잎 표면에는 적색 샘털이 있고 뒷면은 황갈색으로서 샘점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4개로 얕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매우 길고 붉은색이다. 꽃은 6~7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길이 8~2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루고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상 구형, 황갈색 샘점과 별 모양 털 또는 거센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데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암갈색이며 약간 둥글고 뚜렷하지 않은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 서·남쪽 섬 지역 바닷가에서부터 내륙 전라북도 내장산까지 자라며, 세계적으로 타이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 기구재로 이용한다.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
동정키 | ▶예덕나무는 전라남도 완도군 주도의 상록수림에서 자라며, 천연기념물 제28호에 지정되어 있다. 그곳에 상록수림의 면적은 17,190㎡이며, 자라고 있는 수종으로서는 개머루, 사위질빵, 새머루, 인동덩굴, 멍석딸기, 자귀나무, 검노린재, 덜꿩나무, 새비나무, 쇠물푸레나무, 장구밥나무, 황칠나무등이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3)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