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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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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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5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측백나무목) |
|---|---|
| 속 | 향나무속(Juniperus) 9종 |
| 국명 | 연필향나무 |
| 학명 | Juniperus virginiana L.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원산. |
| 분포 | 중부 이남에 식재 |
| 전체크기 | 높이 30m, 지름 1m이상 자란다. |
| 형태 |
|
| 서식지 | 습하거나 건조한 산지 및 암석지대 |
| 개요 |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공원, 정원 등에 조경수로 식재하는 상록 큰키나무로 높이 15~30m, 지름 1m 이상 자란다. 나무껍질은 붉은 갈색, 세로로 벗겨진다. 수형은 원뿔 모양, 가지는 곧추서거나 수평으로 퍼지고, 잔가지는 지름 0.8mm쯤으로 가늘며 단면은 네모 진다. 잎은 바늘잎과 비늘잎이 있다. 바늘잎은 어린 나무에만 있으며, 성숙하면 비늘잎만 달린다. 바늘잎은 3개씩 돌려붙으며, 길이 5~6mm다. 비늘잎은 길이 1.5~3.0mm, 잎 뒷면에 흰색 기공선이 있다. 구화수는 암수한그루로 4~5월에 성숙한다. 수구화수는 타원형으로 길이 2~3mm, 지름 1.5mm쯤이다. 암구화수는 푸른 녹색,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구과, 둥글다. 씨는 난형으로 길이 3~5mm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하며,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향나무에 비해 성숙한 개체는 비늘잎만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목재는 가구재, 연필재로 쓰며, 목재를 증류하여 얻은 정유는 침액으로 쓰인다. |
| 근연종* | ▶노간주나무(J. rigida Seeb. & Zucc) ▶곱향나무(J. communis var. nipponica Wilson): 주간이 옆으로 자라고 열매가 잎보다 길며 북부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것. ▶뚝향나무(J. chinensis L. var. horizontalis Nakai): 향나무에 비해 줄기는 똑바로 서지 않고, 가지는 수평으로 퍼진다. ▶섬향나무(J. chinensis L. var. procumbens Endl.): 원줄기는 땅을 기고, 잎은 대부분이 침엽, 끝이 안으로 굽으여, 6줄로 늘어선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