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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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 속 | 사과나무속(Malus) 9종 |
| 국명 | 야광나무 |
| 학명 | Malus baccata Borkh. |
| 별명 | 동배나무,아그배나무,돌배나무,아가위나무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국, 극동러시아, 일본 /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백두대간. |
| 전체크기 | 높이 6m. |
| 형태 |
|
| 서식지 | 산지에서 자란다. 양수이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중성의 땅과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는 강하나 그늘에서 견디는 힘이 약하며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 번성한다. 내공해성과 내병성이 아주 강하다. |
| 개요 |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 또는 강가에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4~10m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 길이 3.0~8.0cm, 폭 1.5~3.5c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5.0cm이며, 어릴 때 털이 있지만 없어진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짧은가지 끝의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흰색, 지름 3~4cm다. 꽃자루는 길이 2~5cm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안쪽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꽃이 진 다음 떨어진다. 열매는 이과이며, 구형, 지름 1~2cm, 9~10월에 익는다. 아그배나무는 어린가지의 잎이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므로 다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로 이용하고, 열매는 식용한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나며, 몽골,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
| 근연종* | ▶털야광나무(var. mandshurica Schneider): 엽병과 잎 뒷면에 털이 있다. 경상남북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이북의 산지에 자란다. ▶민야광나무(for. jackii Rehder): 잎 뒷면에 털이 없다. ▶개야광나무(for. mincr T.Lee): 가지가 많은 관목인데 잎은 길이 2-5㎝로서 털이 없고 넓은 타원형, 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며 잔톱니가 있고, 열매자루는 길이2-2.7㎝로서 털이 없으며 열매는 지름 7-8㎜이다. |
| 동정키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야광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귀룽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새하얀 꽃이 밤에도 빛을 낸다 하여 야광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생육이 비교적 더디다. (M. baccata var genuina Nakai)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