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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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원추화서,
과 | 마디풀과(Polygonaceae) 1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마디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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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싱아속(Aconogonon) 8종 |
국명 | 싱아 |
학명 | Aconogonon alpinum (All.) Schur |
별명 | 숭애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우리 나라 각처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1m 가량 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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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빈터에서 자란다. |
개요 | 마디풀목 마디풀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숲 가장자리, 강가, 풀밭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폭 3~5cm이고 끝은 좁아진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총상으로 달리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이다. 화피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수과, 9월에 익으며 세모지고 황색을 띠며, 윤이 난다. 이 종은 줄기는 1m에 달하며,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대개 갈라지지 않고, 비스듬히 또는 곧추서며, 턱잎에 털이 있는 점에서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위아래로 퍼져 둥글며, 턱잎에 털이 없는 왜개싱아와 구별된다. 또한 참개싱아에 비해 전체에 털이 없고 꽃은 흰색이며, 잎집이 막질로 되어 있어 구분된다. 잎과 어린순은 식용한다. 승애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코카서스, 몽골, 일본, 중국, 유럽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왜개싱아(A. divaricatum):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잎은 난상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참개싱아(A. microcarpum): 잎은 난상 타원형, 난상 피침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분포한다. ▶긴개싱아(A. ajanense): 왜개싱아에 비해 잎이 길고 좁으며, 잔털이 있다. |
동정키 | 줄기가 굵고 곧게 선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