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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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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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산새풀속(Calamagrostis) 14종 |
국명 | 실새풀 |
학명 | Calamagrostis arundinacea (L.) Roth |
별명 | 메뚜기피 |
원산지 | 아시아대륙, 유럽 |
분포 | 한국(전국) |
전체크기 | 높이 60-15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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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야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
개요 | 산지의 숲속이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짧은 땅속줄기가 있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고, 높이 60~150cm이며, 마디는 2~3개 있다. 잎집은 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잎몸은 길이 30~60cm이고, 너비 2~10mm이며, 아랫부분에만 털이 있다. 잎혀는 막질이고, 길이 2~4mm이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원추형으로 마디에 짧은 가지가 돌려난다. 전체 꽃차례 길이는 10~30cm이다. 작은이삭은 납작하고 길이 4~6mm이고, 꽃이 한 개 들어 있고 아래에 긴 털이 있다. 제1포영은 맥이 한 개 있고, 제2포영은 세 개이다. 호영은 길이 4.0~4.5mm이며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지고, 아래쪽에 길이 4~9mm의 꼬이고 꺾이는 까락이 달린다. 내영은 약 2mm이다. 9~10월에 결실한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에 나며, 아시아와 유럽의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다른 산새풀속 식물들에 비해 전체 꽃차례가 가늘고, 호영의 까락이 길게 나오며, 꽃 아래에 달리는 털이 호영의 절반 길이므로 구별된다. 새풀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제주새풀 (var.inaequata HACK.) : 화경이 가늘고 꽃차례가 연한 녹색이며 첫째 포영의 끝이 꼬리처럼 길어진다. |
동정키 | 산새풀(C. langsdorfii)에 비해 까락은 소수 밖으로 노출되며, 소화 기부의 털은 소화 길이의 1/2이하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 10-08-30 10:11:01:큰기름새에서 변경(설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