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캄차카, 몽고, 시베리아, 코카사스, 중앙아시아, 유럽, 북미 |
형태 |
- 엽신은 길이 10~25cm, 너비 4~10mm, 표면에 길고 연한 털이 있다. 10~25cm 4~10mm 엽초는 절간보다 짧고 털이 없거나 아래쪽에 털이 있다. 엽설은 길이 2~4mm, 찢어진 모양이다. 2~4mm
- 개방원추화서로 길이 8~16cm, 가지는 한 마디에 3~5개가 반윤생상으로 나며 소화 기부는 거의 털이 없고, 첫 번째 가지는 길이 3.0~5.5cm이다. 소수는 타원형으로 길이 6~10mm, 3~5개의 소화로 이루어진다. 제1포영은 길이 3~4mm, 1맥, 제2포영은 길이 5~6mm, 3맥이다. 호영은 타원형으로 길이 6~7mm, 끝이 2개의 열편으로 갈라지나 열편 끝이 까락으로 되지는 않으며 사이에서 길이 7~12mm의 까락이 나온다. 내영은 호영보다 약간 짧고 끝이 벌어지며 2개의 용골부는 깔끔거린다.
- 영과
- 줄기는 총생하며 높이 50~100cm, 3~4개의 마디가 있다. 50~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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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산지의 습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 50~100cm이고, 3~4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잎몸은 길이 15~25cm이고, 너비 4~10mm이다. 잎혀는 2~4m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가지가 원추형으로 한 마디에 여러 개가 달리고, 가지 중간부터 작은이삭이 달리며, 전체 길이는 10~20cm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6~10mm이며, 3~5개의 꽃이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3~4mm, 제2포영은 5~6mm이다. 호영은 7mm 정도로 끝이 두 개로 깊게 갈라지고, 까락은 길이 7~12mm이고 구불거린다. 우리나라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형태가 비슷한 잠자리피는 꽃차례의 마디에 두 개의 가지가 나오고, 꽃 아래에 털이 있으며 호영 끝이 깊게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