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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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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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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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 덩굴성 한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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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박과(Cucurbitaceae) 14속 (피자식물문/목련강/제비꽃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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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수세미오이속(Luffa) 1종 |
국명 | 수세미오이 |
학명 | Luffa cylindrica Roem. |
별명 | 수세미외 |
원산지 | 열대 아시아 원산 |
분포 | 국내 각지에서 재배한다. |
전체크기 | 길이 12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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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밭이나 전포에 난다. |
개요 | 제비꽃목 박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민가 주변 담장이나 울타리에 흔히 심어 기르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10~12m이며, 단면은 오각형,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덩굴에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길이와 폭은 각각 15~30cm, 끝은 뾰족하고 표면은 꺼칠꺼칠하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암수한그루로 피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지름 5~10cm이다. 열매는 박과로 원통형이고 지름 30~60cm, 표면에 세로로 된 골이 있으며, 녹색이다. 수박에 비해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며, 열매가 긴 통 모양 또는 곤봉 모양이므로 다르다. 섬유질 내 망상조직을 이용하여 수세미를 만들어 수세미오이라 한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수세미, 슬리퍼 등을 만들며, 수액은 화장품 원료, 약으로 이용한다. 수세미외라고도 부른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한다. |
근연종* | ▶여주(Momordica charantia L.):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자루는 길고, 손바닥 모양, 5-7갈래, 갈래는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대개 톱니가 있다. |
동정키 | 한명은 사과(絲瓜)이다. 어릴 때는 식용으로 하지만 성숙한 것은 섬유질의 망상조직이 과육 중에서 발달하기 때문에 해면으로 이용하며 가을철에 지상 30cm정도를 잘라 나오는 수액을 화장수로 이용한다. 수세미오이란 설겆이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를 만드는 오이라는 뜻이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