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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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A95촬영일자2007:09:13 16:28:58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중앙부중점측광노출시간1/60조리개 값f/4.5촛점거리250/32조리개 최대개방95/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600 X 1200
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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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사초과(Cyperaceae) 20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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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바늘골속(Eleocharis) 22종 |
국명 | 쇠털골 |
학명 | Eleocharis acicularis (L.) Roem. & Schult. var. longiseta Svenson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자강, 평남,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
전체크기 | 화경(花莖)의 높이는 3-10㎝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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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논밭이나 저지대의 습지에 흔히 난다. |
개요 | 논과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옆으로 뻗는 가는 땅속줄기가 있어 마디마다 실처럼 가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온다. 높이는 3~10cm이다. 줄기는 삼각형이다. 잎몸은 완전히 퇴화되어 없으며, 아래쪽의 잎집은 붉은색이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작은이삭 하나가 달리며, 작은이삭은 난형이고, 길이 2~4mm이며, 꽃은 10개 미만이 들어 있다. 꽃이 들어 있는 인편은 난형이고 끝이 둥글며, 적갈색 빛이 돌며 반투명하다. 열매는 수과이며 긴 도란형이고 길이 1mm 미만으로 가로로 긴 그물 모양 무늬가 있다. 암술대 아래는 작게 부풀고,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화피편이 퇴화된 화피강모는 3~4개이고, 열매보다 길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몽골, 타이완, 베트남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바늘골속 중 가장 소형이며 줄기 단면이 삼각형으로 구분된다. 원산쇠털골은 화피강모의 수가 1~3개로 수과보다 짧거나 퇴화된 것으로 구분되나 기본종에 유합하는 학자들도 있다. |
근연종* | ▶원산쇠털골 (E.acicularis Roem.) : 기본종으로 화피열편이 1-3개로서 수과보다 짧거나 퇴화되는데 원산에서 자란다. |
참고문헌 |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 |
●분포지역 : 북반구
●자생지 : 논밭과 습지 ●크기 : 높이 3∼10cm
●본문
논밭과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10cm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꽃줄기가 촘촘히 나온다.
잎은 퇴화하여 잎집뿐인데, 잎집은 홍색빛을 띤 갈색이 돌며
길이 3∼10mm이고 막질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작은이삭이 1개씩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2∼4mm로 긴 타원형이며 핏빛이 도는 붉은색이고
양성화가 몇 개 들어 있다.
열매는 길이 1mm의 수과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색이 연하고 확대경으로 보면 바둑판 무늬가 있다.
화피갈래조각은 3∼4개로 바늘 같고 수과보다 길다.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화피갈래조각이 수과보다 짧거나 없는 것이 원산쇠털골
(E. acicularis)이라는 기본종으로 함남 원산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