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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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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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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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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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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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상록 활엽 덩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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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ish yellow
- 산형화서,
과 | 두릅나무과(Araliaceae) 9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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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송악속(Hedera) 2종 |
국명 | 송악 |
학명 | Hedera rhombea (Miq.) Bean |
별명 | 담장나무, 큰잎담장나무(북한명), 소왁, 송왁(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타이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울릉도, 충청남도 및 인천 앞바다. |
전체크기 | 높이 10m 이상.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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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음성식물로서 수분요구도가 높아 공중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에서 자라며 난대성 덩굴 나무로 흡착근(吸着根)을 내며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란다. 즉 건조, 습기, 양지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 내한성이 강하지는 않으나 중부지방의 해변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
개요 |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과 섬에 자라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 길이 3~7cm이며, 어린잎은 때로는 3~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질은 가죽질이고 표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어릴 때는 별 모양 털이 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꽃은 9~11월에 수꽃양성화 한그루로 피는데 녹색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거의 밋밋하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핵과로 8~10mm, 둥글고 이듬해 3~6월에 검붉은 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지름 5mm 정도의 편구형이며, 겉에 희미한 무늬가 있다. 우리나라 경기 인천, 충남, 경남, 경북 울릉도, 전남, 전북, 제주도 등에 나며, 타이완, 일본 혼슈 이남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 지피식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
동정키 |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 ⓑ면적:330㎡ ⓒ지정사유:노거수 ▶남부지방에서는 소가 잘 먹기 때문에 소밥이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4)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5)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6)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