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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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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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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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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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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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서어나무속(Carpinus) 5종 |
국명 | 소사나무 |
학명 | Carpinus turczaninovii Hance |
별명 | 거문소사나무, 산서나무, 산서어나무, 서나무, 섬소사나무, 왕소사나무, 큰잎소사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일본; 한반도 서해안 및 남해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 함경남도. |
전체크기 | 높이 1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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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1,000m이하의 해변 산기슭의 암석이 많은 건조한 곳 |
개요 | 경기도 해안과 남쪽 섬에서 높이 3~10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또는 작은큰키나무이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을 띤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5cm 미만으로 작으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10~12쌍의 측맥이 있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조밀하게 난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촘촘히 아래로 늘어지며 암꽃이삭은 포에 싸여 달린다. 열매이삭은 소견과로, 길이 3~6cm로 늘어지며 8~10월에 익는다. 열매싸개는 보통 2~8개, 난형, 길이 1~1.8cm,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나 있다. 우리나라 서·남해안 및 강원도 일부 내륙 지역에 자생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 혼슈 이남에 분포한다. 이 종은 서어나무에 비해 잎이 작고, 끝이 뾰족하지 않으며, 개서어나무에 비해 열매이삭과 열매싸개가 작으므로 구별된다. 목재는 농기구재로 쓰며, 공원수로 심는다. |
근연종* | ▶왕소사나무(var. major Nak.): 잎과 과수가 대형이고 큰 나무로 되며 황해도 옹진에서 자란다. ▶섬소사나무(var. multiflora Nak.): 한 화서에 꽃이 많이 달리며 거문도에서 자란다. |
동정키 | 내한성이 강하여 내륙지방에서 월동이 잘되고 양지에서 생장.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4) 조선수목 (이창복, 1947),5)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6)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7)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8) 한국식물명람 (이춘녕 & 안학수,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