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투구꽃
-
산들꽃
-
산들꽃
-
산들꽃
-
산들꽃
- 여러해살이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sky
- 총상화서,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23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아재비목) |
---|---|
속 | 투구꽃속(Aconitum) 32종 |
국명 | 세뿔투구꽃(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
별명 | 금오오돌또기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남부지방) |
전체크기 | 높이가 60-80cm정도이다. |
형태 |
|
서식지 | ▶100ft-c정도의 광도가 대단히 낮은 강음지에서 생육한다. |
개요 | 세뿔투구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경상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만 분포한다. 7~9월 노란빛을 띤 자주색의 투구모양 꽃이 달린다. 자생지가 돌이 많은 전석지여서 자연적 훼손의 위협이 있으며, 약용식물로 알려져 무분별하게 채취되었다. ‘미색바꽃’, ‘금오돌쩌기’라고도 부른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주로 산지의 계곡 부근에서 높이 30~80cm 정도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땅속으로 깊게 들어간다. 줄기는 곧게 혹은 비스듬히 자라며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오각형 또는 삼각형으로 가장자리가 얕게 3~5개로 결각이 지고, 밑부분의 양측 열편은 다시 2 결각이 지기도 하며 뾰족한 이모양톱니가 잘 발달한다. 줄기에 달린 잎은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나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노란빛을 띤 자주색의 투구 모양이며,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3~4개의 암술과 여러 개의 수술이 있고 겉에 잔털이 나 있는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져 있다. 꽃받침잎에는 앞에 부리가 있고, 투구 모양처럼 생겼으며, 둥근 옆 꽃받침잎과 장타원형의 밑 꽃받침잎에는 잔털이 나 있다. 열매는 골돌과, 3개이며 긴 타원형, 거센털이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백운산, 경상북도 청룡산, 금오산, 용제봉, 경상남도 지리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뿌리는 약용한다. 미색바꽃 또는 금오돌쩌기라고도 부른다. |
동정키 | ▶잎이 세개로 깊게 갈라져 마치 "뿔"처럼 생겼다. 종명 austrokoreense는 `남한`의 뜻.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4)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