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공작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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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11:10:23 14:32:34촬영자moohim감도(ISO)640촬영모드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60조리개 값f/5.6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
무심거사
- 상록다년초(난대성 양치류)
과 | 봉의꼬리과(Pteridaceae) 8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공작고사리과(Adiant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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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공작고사리속(Adiantum) 4종 |
국명 | 섬공작고사리(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 |
학명 | Adiantum monochlamys D.C.Eaton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대만, 중국 |
전체크기 | 높이 5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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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경사지 암벽 |
개요 | 낮은 산지의 계곡 그늘진 바위 틈새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드물게 착생하는 남방계 양치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짧게 기며, 비늘조각이 빽빽이 붙고, 비늘조각은 흑갈색이다. 잎자루는 적갈색 또는 자갈색이며, 광택이 있고, 기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몸은 난형 내지 삼각형으로 길이 10~25cm, 2~3회 깃꼴겹잎이다. 우편은 6~8쌍이 달리고, 작은잎자루가 있다. 최종 열편은 도란형 또는 도삼각형으로 가장자리는 선단부의 불규칙한 이모양톱니를 제외하고는 밋밋하며, 기부는 쐐기형이다. 잎맥은 여러 번 서로 엇갈린 모양으로 나누어지고, 이모양톱니가 있는 가장자리까지 닿는다. 포자낭군은 열편마다 1개가 달리며, 원형 또는 신장형으로 가짜 포막인 잎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싸고 있다. 우리나라 전남,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중국 남부, 일본 중부 이남,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몸이 2회 깃꼴겹잎으로 난형내지 아삼각형이고, 최종 열편은 도란형 또는 도삼각형인 점에서 공작고사리와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전초를 약용한다. 큰공작고사리, 큰섬공작고사리라고도 한다. |
근연종* | ▶공작고사리(A. pedatum L.) ▶큰공작고사리 var.plurisorum H.CHRIST : 1개의 소엽에 포자낭군이 2개 이상 달리며 한라산의 영실근처에서 자란다. |
동정키 | 봉작고사리(A. capillus-veneris L.)는 본 종에 비해 우편이 부채꼴이며 막질이고 포자낭군은 가장자리에 4-6개가 붙는 특징으로 구분되며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4)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5) 한국동식물도감 제16권 식물편(양치식물) (박만규, 1975),6)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7)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
안면도수목원